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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~7월 미국산 가금류 수출 4.3% 증가
계란 및 계란제품은 35% 증가해
미 농무부 산하 해외농업국 (Foreign Agricultural Service) 이
지난 주 발표한 무역 자료에 따르면, 2017년 1월부터 7월까지의 미국산 가금류 수출량은 전년 동기 대비 4.3% 상승한 2,119,888 메트릭 톤, 수출액은 7.7% 상승한 23억 5900만
달러로 집계되었다. 한편, 동기 미국산 계란
및 계란 제품 수출량은 전년 대비 35% 증가한 1억 4천 3백만 더즌 이었으며, 수출액은 22.3% 증가한 1억2천 7백 50만 달러였다. (표3 참조)
브로일러
7월 브로일러 (닭발 제외) 수출량은 0.4% 감소한255,295 메트릭 톤, 수출액은 9.8% 상승한
2억 7천 2백 50만 달러였다. 이는
베트남, 콩고(킨샤사), 타이완, 멕시코, 카타르를 포함한 다른 시장으로서의 수출은 감소했다. 반면, 조지아, 앙골라, 이라크, 남아프리카, 필리핀을
포함한 다른 시장으로의 수출은 증가했다.
1~7월 브로일러 (닭발 제외) 누적 수출량은 3.6% 증가해 1,765,223톤, 수출액은 7% 상승한 17억 5100만 달러였다. 1~7월 멕시코로의 선적량은 전년 대비 9.7% 감소한 345,735 톤이었으나, 쿠바로의 수출량은 32.3% 증가한 115,751 톤이었다. 앙골라로의 수출량은 전년 대비 117.5% 증가해 113,142톤이었다.
그 외 중요 시장으로의 수출량과 증감세는 다음과 같다. ▲ 캐나다 88,879톤 (5.2% 감소) ▲
타이완 82,062 (17% 감소) ▲ 홍콩
78,908톤 (7.1% 감소) ▲ 이라크 (터키 환적 포함) 73,776톤 (3.2% 감소) ▲ 과테말라 69,595톤 (2.1% 증가) ▲ 필리핀62,072톤 (23.5% 증가) ▲ 남아프리카공화국
57,179톤 (177.1% 증가)
닭발
월 닭발 수출량과 수출액은 각각 전년 동월 대비 16.2%,
42.5%씩 증가한 103,207톤, 1억 5천 5백 40만 달러였다. 홍콩으로의 선적은 97.7% 증가한 100,854 톤이었다.
1~7월 브로일러 (닭발 포함) 수출량은 4.3% 증가한1,868,430톤이었고, 수출액은 9.2% 증가한 19억 7만 달러였다. (표 1 참조) 동기 총 수출량 중45.1% 의 843,496 톤이 상위 5개
국가인 멕시코, 홍콩, 쿠바, 앙골라, 캐나다로 선적되었다.
터키
7월 터키 수출량은 10.3% 증가한 23,490톤, 수출액은 1% 증가한
4,780만 달러였다. 멕시코로의 수출량은 8.3% 증가한 14,120톤 이었다.
홍콩, 일본, 싱가포르, 적도기니, 베트남, 페루, 콜롬비아의 수출량은 감소를 보였으며, 베냉, 남아프리카, 아이티, 자메이카, 도미니카 공화국의 수출량은 현격하게 증가했다.
1-7월 터키 수출량은 9.7% 증가한 151,049톤, 수출액은 2.9%
증가한 3억 2천 3백 50만 달러였다. (표 2 참조) 총 수출량 중 77.2%는
상위 5개 시장인 멕시코, 홍콩, 일본, 도미니카공화국, 아이티로
선적되었으며, 그 중 멕시코로의 수출량이 63.6%를 차지했다. 상위 5개국의 상세한 수출량과 증가세는 다음과 같다. ▲ 멕시코 95,996톤 (15.5%
증가) ▲ 홍콩 8,223톤 (37.9% 감소) ▲ 일본 4,679톤 (19.4% 감소) ▲ 도미니카공화국 4,017톤 (11.3% 감소) ▲
아이티 3,761톤 (132.4% 증가)
계란
7월 계란 수출량은 16%
증가한 1060만 더즌, 수출액은 0.2% 증가한 910만 달러를 기록했다. 자메이카, 캐나다, 트리니다드, 토바고, 가이아나 수출량은 크게 감소했으나, 홍콩, 멕시코, 아랍에미리트, 오만, 바레인, 타이완의 수출량은 눈에 띄게 증가했다. 1~7월 계란 누적 수출량은 전년 동기 대비 1.4% 감소한
6,630만 더즌, 수출액은 7% 감소한 6,630만달러였다. 총
수출량 중 78.6%에 해당하는 상위 5개 수출 시장인 홍콩, 멕시코, 아랍에미리트, 캐나다, 자메이카로 선적되었다.
계란 제품
7월 계란 제품의 수출량은 전년 동월 대비 85.6% 증가한 3,252 메트릭 톤, 수출액은77.5% 증가한 860만 달러였다. 일본으로의
수출액은 89.9% 증가하였고, 캐나다로의 수출액은 7.2% 감소하였다. 한편, 한국과
멕시코의 수출량은 눈에 띄게 증가하였다.
1~7월 계란 제품 수출량은 전년 대비 105.4% 증가한 24,909톤, 수출액은 77.6%
증가한 6,420만 달러였다. 일본의 수출액은 39% 증가한 2,360만 달러이고,
한국으로의 수출액은 전년 동기 40만 달러부터 990 만
달러까지 증가하였다. EU-28 와 멕시코의 수출액이 증가한 반면 캐나다의 수출량은 눈에 띄게 감소하였다. 멕시코의 수출액은 60.7% 증가한 580만 달러였다. 상위 5개의
시장이 전체 수출량의 82.5%에 해당하는 5,290만 달러를
차지하고 있다.
출처: 미국가금류수출협회 MondayLine 2017년 08월 14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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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국 가금류 & 계란 수출 통계 (2017년 09월)
관리자
